한국일보

더블트리 힐튼 호텔과 업무 협약

2025-03-2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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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원 가주 지부 회원들에 할인 등 혜택

더블트리 힐튼 호텔과 업무 협약

‘국기원 가주 지부’ 김진섭 사무총장(오른쪽)과 바바라 스미스 제너럴 매니저(가운데), 이양지 세일즈 코디네이터가 자리를 함께했다.

미국내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 출범한 ‘국기원 캘리포니아’지부(지부장 신용섭)는 지난 24일 부에나팍에 있는 더블트리 힐튼 호텔(7000 Beach Blvd.,)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서 국기원 가주 지부 회원들이 이 호텔을 이용시 20% 할인, 호텔내 레스토랑 및 식음료 시설 이용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 지부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권도 지도자 및 가족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블트리 힐튼 호텔 측은 “태권도 문화를 존중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가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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