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이라이프재단, 정신건강 응급처치 교육 제공

2025-02-21 (금) 06:25:28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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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라이프재단, 정신건강 응급처치 교육 제공

마이라이프재단이 15일 정신건강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마이라이프재단(회장 이정숙)은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을 위해 정신건강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재단은 15일 온리 소재 워싱턴한인천주교회에서 한국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천윤숙, 김윤숙 강사는 정신질환 및 약물 사용의 징후와 증상 식별법, 위기에 처한 사람과 소통하는 법, 곤경에 처한 개인을 식별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에 대한 기술 및 능력 강화, 위기상황과 비 위기상황에 도움 주는 5단계 행동 등을 설명했다.


한편 재단은 내달 1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엘리콧시티 소재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박대성 목사)에서 정신건강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3월 10일(월)까지 사전예약해야 한다.

문의 (443)996-2273, mlfmd.org
장소 8971 Chapel Ave. Ellicott City, MD 21043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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