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하원 음력설 기념 결의안 채택
2025-01-29 (수) 07:20:09
이진수 기자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 상정한 ‘2025년 음력설 기념 결의안(R.58)’이 28일 주하원에서 만장일치 채택됐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에는 “뱀의 해 2025년 1월29일 음력설을 기념하며 뉴욕의 아시안 커뮤니티가 뉴욕과 미국에 기여한 공헌을 인정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의원은 이날 “올해 음력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 결의안은 주 전역 아시안 커뮤니티에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명절 가운데 하나를 기념하는 것으로 뱀의 해가 모든 사람에게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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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