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내달 13일과 19일에 각각 B형 간염 무료 검진과 유방암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내달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퀸즈YWCA(29-30 Union St)에서 열리는 B형 간염 검진 행사는, 참석자들에게 DNA 바이러스 검사, 초음파 검사, 한인 의료진 상담지원과 B형 간염 무료 예방접종을 안내한다.

내달 19일 오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KCS 커뮤니티센터(203-05 32nd Ave)에서 열리는 유방암 검진의 신청 자격은 50~79세 보험 미소지자(보험 소지자의 경우 40~79세), 뉴욕시 5개 보로 내 거주, 마지막 유방암 검진일이 1년 이상 경과, 임신 또는 모유수유 중이 아니어야 한다. 가슴 보형물 수술자의 경우 검진을 받을 수 없다.

△문의: 917-285-4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