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키스비전 프로그램’(KISS Vision Program)에 참가한 경남 함양군 중학생들이 22일 롱아일랜드 포트워싱턴에 위치한 키스뷰티그룹 본사 방문을 시작으로 1주일간의 미국 연수 일정에 들어갔다. 2005년부터 진행하는 키스비전 프로그램은 한국 중학생을 초청해 미국의 학교생활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이비리그 대학투어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차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