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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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스서 서브웨이 서핑 15세 청소년 부상

2025-01-23 (목) 07:28:37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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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스에서 올해 첫 서브웨이 서핑 부상자가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께 5번 전철 구간 중 브롱스 건힐 로드와 펠햄 파크웨이 사이에서 전철이 운행하는 가운데 서브웨이 서핑 중이던 15세 청소년이 선로 상단 구조물에 머리를 부딪혀 선로 아래로 추락했다.

이 청소년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뉴욕시에서는 서브웨이 서핑으로 6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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