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윤형진 신임 국방무관 상견례
2025-01-20 (월) 07:55:25
이창열 기자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가 16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한강식당에서 지난달 부임한 윤형진 신임 국방무관(육군 준장, 48세)과 상견례를 가졌다.
윤 국방무관은 육사 53기로 미 웨스트포인트에서 수학했으며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정치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윤 국방무관은 육군 참모총장 보좌관, 한미연합사 J5 기획담당, 국방부 미국정책과장, 대통령실 국방비서관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김인철 재향군인회장은 “재향군인회 활동을 소개하고 한미동맹을 위해 함께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상진 해병대무관, 윤형진 신임 국방무관, 김인철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장, 최민엽 재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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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