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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카운티-용인특례시 우호결연

2025-01-16 (목) 07:43:57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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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카운티-용인특례시 우호결연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는 지난 13일 용인특례시와 우호결연(Friendship Agreement)을 체결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제프 맥케이 의장은 “한인의 날을 맞아 용인특례시와 우호결연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경제·문화 교류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은 “이번 결연을 통해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첨단산업의 중심지인 페어팩스 카운티와 국제교류,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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