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재단 워싱턴위원회 신년하례회
2025-01-10 (금) 07:55:08
유제원 기자
김대중재단 워싱턴위원회(회장 강창구)는 9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강창구 회장은 “한국의 상황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며 “작금의 현실은 분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김대중재단의 통일운동은 꾸준히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대현 상임고문, 강홍식·강요섭 부회장 등이 축사했으며 떡국으로 오찬을 함께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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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