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이든, LA산불 대책회의 “연방이 비용 100% 부담”

2025-01-10 (금) 02: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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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이 9일 LA 최악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책을 발표하고 피해 복구 비용의 100%를 연방 정부가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한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잔해 제거, 임시 숙소, 응급구조대원 급여, 그리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필요한 조치에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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