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대 뉴욕한인회 선관위 구성
2024-12-12 (목) 07:10:23
이진수 기자
▶ 위원장 여주영·간사 이상호 내일 정기 이사회서 인준
제39대 뉴욕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됐다.
뉴욕한인회 추천위원회에 따르면 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장에 선임된 여주영 빅애플 대표를 비롯 간사인 이상호 뉴욕한인네일협회장과 최재복 전 뉴욕한인건설협회장, 강석구, 숀 김씨 등 모두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뉴욕한인회는 추천위원회가 추천해 구성된 39대 뉴욕한인회장 선관위원회에 대한 인준 절차를 13일 열리는 정기 이사회에서 밟을 예정이다.
최원철 뉴욕한인회 이사장은 “새롭게 구성된 선관위가 이사회에서 인준을 받게 되면 내년 1월1일부터 선관위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차기회장 선거체제에 돌입하게 된다”고 말했다.
차기 뉴욕한인회장 선거는 회칙에 의거해 홀수 연도의 삼일절(3월1일) 이후 3월의 첫째 주 일요일인 3월2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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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