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위생국, 제설·제빙 작업 인력 모집

2024-12-07 (토) 12:00:00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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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위생국이 겨울철 폭설을 대비한 제설 및 제빙 작업 인력을 모집한다. 시위생국은 매년 겨울마다 파트타임으로 시 일원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소화전 주변 등 시민들이 도보로 이용하는 곳들을 대상으로 제설 및 제빙 작업 인력을 모집해 운영해오고 있다.

제설작업 지원 자격조건은 신체 건강한 18세이상 남녀로써 미국 내에서 합법적으로 일하는 자격조건을 갖춰야 한다. 시급은 시간당 18.54달러이며, 주 40시간 이상 일한 제설요원들은 시간당 27달러81센터가 적용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홈페이지(www.nyc.gov/assets/dsny/forms/snow-laborer-registr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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