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앵커 프로그램 신청접수 6일 마감

2024-12-03 (화) 07:46:20 서한서 기자
크게 작게
뉴저지주의 앵커(ANCHOR)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 신청 접수가 오는 6일 마감된다.
이에 따라 아직 신청 전인 경우 서둘러야 한다.

앵커 프로그램은 뉴저지 거주 주택 소유주 및 세입자가 수혜 대상이다. 구체적으로 주택 소유주의 경우 ▲뉴저지 주민 ▲2021년 10월1일 기준 뉴저지 소재 주택 거주 ▲2021년 재산세 납부 ▲2021년 기준 연수입 25만 달러 미만 등의 자격을 충족하면 수혜를 누릴 수 있다.

환급금은 연소득 15만 달러 미만은 1,500달러(65세 이상은 1.750달러), 연소득 15~25만 달러는 1,000달러(65세 이상 1,250달러)가 지급된다.


세입자의 경우 수혜 자격은 ▲뉴저지 주민 ▲2021년 10월1일 기준 뉴저지 거주 ▲합법 렌트를 내는 세입자 ▲2021년 수입 15만 달러 미만이다. 조건을 충족한 세입자는 450달러(65세 이상 700달러)를 받게 된다.

앵커 프로그램 신청 및 수혜 자격에 대한 세부 사항은 주 재무국 웹사이트(nj.gov/treasury/taxation/anch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한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