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앙장의사, 무연고 한인 장례식 거행

2024-12-03 (화) 07:45:46
크게 작게
중앙장의사, 무연고 한인 장례식 거행

[중앙장의사 제공]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중앙장의사는 지난 30일 올 10월 무연고자로 사망한 황인갑(67)씨 장례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황씨의 장례를 위해 중앙장의사는 장례비를 부담하고 뉴욕한인회가 500달러,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회장이 1,500달러 등을 각각 기탁한 후원금으로 묘지를 구입했다. 장례식은 무연고자 장례를 지원하는 예심회가 맡았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