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GCF) 뉴저지지부(회장 정회정)는 1일 뉴저지 더블트리호텔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임원 및 회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구촌 열악한 환경에서 헐벗고 굶주린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는 GCF의 지구촌 결식아동 돕기에 동참, 뉴저지지부 정회정 회장에 1000달러를 전달했다.

조 안젤린 총회장은 이날 전세계 결식아동들의 급식과 교육 및 복지를 위해 올해 지난해와 같은 60만달러를 지원했다며 2025년에는 세계 53개 지역에서 힘을 모아 70만달러의 예산을 책정, 불우 어린이 돕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GCF 뉴저지지부는 이날 행사를 통해 5만달러를 모금했다.

<이근영/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