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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17년만의 최악 11월 폭설

2024-11-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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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17년만의 최악 11월 폭설

[연합]

한국에서 11월 기록으로 117년만에 최악인 올해 첫 폭설이 내리면서 27일 서울과 수도권 일대가 마비되고 차량 53대가 연쇄추돌하는 등 교통대란이 발생했다. 이날 전국 곳곳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데다 강풍까지 불면서 각종 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대설 경보가 발효 중인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B 5·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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