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에도‘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관람 열기 뜨거워
2024-11-29 (금)
[로이터]
매년 추수감사절에 펼쳐지는 뉴욕시의 대표적 축제인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8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맨하탄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올해로 98회째를 맞은 퍼레이드에서는 산타, 마칭 밴드 등과 함께 스누피와 스파이더 맨, 피카츄, 스폰지 밥 등 각종 만화 캐릭터 풍선들이 연도에 펼쳐져 거리를 가득 메운 수 많은 관람객에게 추수감사절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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