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샌프란시스코지회는지난 5일월례회의를개최하고신입회원인준과송년행사모임등을논의했다.<사진 KPWIN>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샌프란시스코지회(회장이진희 ,이하 KOWIN ) 는지난 5일더블린에위치한 KPA 오피스에서월례회의를개최했다. 이날회의는신입회원인준과송년행사모임그리고여러안건을중심으로진행되었다.
이진희회장은지난 8월참석한한국코윈대회보고를하였고이어최현술부회장은코윈대회참석소감을발표하고, 엄영미총무는대회영상을통해참석자들에게행사현장을전달하는시간을가졌다.
신입회원절차경과보고와정관에따라백선화, 최윤정, 유니스전, 임지정네명의신입회원이새롭게인준되므로차세대와의연결고리를만드는계기가마련되었다.
곧이어 12월 28일에진행될이번연말송년모임의주제를“나부터지구를살리자”로정하고자연환경보호의중요성을강조하기로결정했다. 행사는샌프란시스코천주교멀티강당에서오후 4시에열리며, 종이와헝겊가방사용을권장하는환경친화적인모임으로할것으로결정했다.
KOWIN샌프란시스코지회는매월월례회의를통해한인커뮤니티와의연대를강화하고차세대여성리더양성에힘쓰고있다.
이날회에는이정순,이복님,박미정,박성희,엘리자벳김, 소피아염, 곽정연, 루시아윤,엄영미,최현술, 최숙경,이진희회원이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