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통의 흥과 매력 선보인다

2026-04-29 (수) 07: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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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문화재단 이천통신사 5월 7일부터 11일까지 공연

전통의 흥과 매력 선보인다
오는 5월 8일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코리안 헤리티지 나잇'에서 공연을 펼치게 되는 이천문화재단 이천통신사 거북놀이및 K-클래식 공연은 가 이날 공연외에도 북가주에서 4번의 공연을 더 펼친다.

7일 오전 10시에는 샌프란시스코 로웰 하이스쿨을 방문해 공연을 펼친다. 8일 오라클 파크 공연에 이어 9일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효도잔치및 우수 봉사학생 시상식에서 공연을 하게 되며 10일에는 실리콘밸리 산타나 로우에서 열리는 효도잔치, 11일에는 SK 하이닉스 미주법인 초청공연이 이어 열린다.

공연팀은 공연외에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방문 추모 헌정공연, 장인환 전명운 의사 의거장소 방문 추모 헌정공연, 샌프란시스코 시청앞 시빅센터 광장 거리 예술공연등도 하게 된다.


이천문화재단은 2021년 출범한 문화단체로, 산하에 이천통신사를 운영하면서 해외에 우리 문화를 알리고 있다. 2024년과 2025년에는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등에서 순회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이천의 대표 지역문화인 이천거북놀이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로 구성해 전통의 흥과 매력을 통해 이천 지역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 북가주에서 펼칠 공연은 이천 거북놀이와 K-클래식이다. 이천 거북놀이는 추석에 수수 잎으로 만든 거북이 형상을 입고 마을을 돌며,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놀이다. 이천통신사는 이와 함께 바리톤 이응광이 출연하는 K-클래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응광은 “이천통신사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독보적인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면서 “특히 메이저리그 구장과 우호도시인 산타클라라, 우리 지역의 자랑인 SK하이닉스 미주법인을 아우르는 이번 여정을 통해 이천시가 국제적인 문화교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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