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주, 11월 말까지 롱아일랜드 · 웨체스터카운티서
뉴욕주가 재향군인의 달을 맞이해 롱아일랜드와 웨체스터카운티 등지에서 재향군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발 및 의료검진 행사를 실시한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1월11일 재향군인의 날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봉사한 재향군일들을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차원에서 무료 이발 및 의료 검진 행사를 11월 말까지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무료 이발 행사는 11월 한 달 동안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 소재 Barber & Beauty Institute of New York(266 Greenwich Street·화,수 오전 9시~오후 3시), 서폭카운티 소재 The International Barber and Beauty Institute(118 East Suffolk Ave·월~금 오전 10시~오후 1시), 웨체스터카운티 소재 Westchester Barber Academy(168 E. 3rd Street·화~토 오후 1시~3시, 오후 4시~6시30분), Westchester Beauty Academy(172 E. 3rd St.·월~금 오후 1시~3시, 오후 4시~6시30분)에서 각각 진행된다.
또한 재향군인들을 위한 무료 의료 서비스는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 소재 Levittown Health Center(70 Division Ave., Levittown)에서 실시된다.
무료 의료 서비스는 마사지, 혈압 검사, 신체 교정 등을 포함, 11월 한 달 내내 매주 월~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해당 위치를 방문해 서비스를 받기를 희망하는 재향군인은 재향군인 혜택 수혜를 증명하는 신분증을 지참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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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