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윤 콜드웰뱅커 베스트 부동산
최근 부동산 이자는 지난 9월 18일 미연준이 이자를 0.5% 빅컷으로 내렸음에도 불구하고,현재 10월 부동산이자는 9월 이전의 이자인 6.9~7.2대를 지키고 있다. 지난 7월이 후 8월부터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던 모습은 다소 주춤으로 돌아섰으며, 10월에 들어서면서 매물의 양은 증가하고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어 부동산 가격에 변동이 시작되고 있음을 알수 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큰 변동은 없으나 체감적으로 다소 내려갔음도 알수 있다. 이제부터 부동산 가격의 조정이 시작된듯하다. 어떻게 보면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길 기다리던 바이어들에게 찬스가 온 것이라 할 수 있다.
아무래도 2024년 하반기~2025 상반기 부동산 시장은 대선의 영향이 많을 것으로 보여지고, 여기서 미국 대선 후보인 도날드 트럼프와 카멜라 해리스의 경제 정책을 비교하며 부동산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자.
모두가 알다시피 공화당과 민주당의 경제정책은 늘 상반되어 왔다.
도날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경우, 부동산 투자자와 고소득층에 우호적인 세금 감면 정책을 유지하고, 규제 완화로 부동산 시장의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되고 상업용 부동산과 고가 주택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금리인하와 경제 부양책으로 통화를 늘리고 대출이자를 낮춰, 주택 구매력을 높임으로 부동산 시장의 수요가 증가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트럼프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제를 완화 조치하여 부동산 개발과 투자자들에게 우호적이고, 새로운 주택및 상업개발의 촉진으로 주택공급이 늘 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환경적 비용의 발생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민정책의 규제로 이민자의 주택 수요가 감소할 것이며 특히 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대도시의 주택시장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반면, 카멜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의 경우 소득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새 세금 증가를 할것이며, 이로 인한 고소득층과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 즉 부동산 시장에 있어 고가 주택 및 상업용 부동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경제 전반의 인플레이션 통제를 강화한다면 금리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에 따른 주택 대출 이자율도 올라갈 것으로 보여진다. 즉 부동산 수요도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택공급및 규제 또한 서민층과 중산층을 위한 정책으로 임대인 보호와 주택 임대료 통제를 통해 주택시장의 공급을 제한하여 주택시장의 안정성을 높이려 노력할 것으로 보여지며, 부동산개발의 비용이 늘어나더라도 기후변화와 환경 위해 친환경 개발에 중점을 둔 재생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와 친환경 건물 규제 강화를 통해 부동산 개발에 영향을 줄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이민자들에 대한 정책을 보면 해리스는 이민자의 수를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며 이는 주택 수요도 올라갈 것으로 보여지고, 이는 대도시 지역의 부동산 가격의 상승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너무나 상반된 두 후보의 정책은 11월5일 이후 누가 당선이 되냐에 따라 부동산 시장도 변화가 많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므로 부동산 투자자는 변화될 부동산 정책을 잘 살펴 투자의 방법이나 시기를 잘 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언제나 그러하듯 나의 보금자리를 구입하려는 바이어들에게는 현재의 주춤한 부동산 시장을 잘 활용하실 것을 추천하다.
문의 (657)222-7331
(714)909-4433
<
애니 윤 콜드웰뱅커 베스트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