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자 대표(왼쪽)와 에스더 김, 글로리아 안, 김소연, 조이 김 지휘자 디렉터들과 양두석 이사가 동요대회를 위해 준비 모임을 가졌다.
한국 창작 동요 100주년을 기념하여 보나뮤직(Bona Music: 대표 이혜자)이 주최하는 2024 보나 뮤직 동요대회가 오는 11월 23일 오후 3시에 파사데나에 위치한 드림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킨더부터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어린이들의 참여를 적극 환영한다. 음악은 문화와 세대를 초월하는 매개체로, 많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자는 주최 측이 지정한 곡 중 1곡을 선택해 독창 또는 중창(최대 12명)으로 노래하게 된다. 참가비는 독창이 50달러, 중창이 150달러이다.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은 간편하게 QR코드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지정곡 목록도 QR 코드로 확인할 수 있다.
이혜자 대표는 “어린 자녀들이 맑고 밝은 아름다운 목소리를 통해 한국 동요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참가하거나, 솔로로 도전해 보도록 부모들의 많은 지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전화나 이메일로 문의해 주길 바라며 많은 어린이들이 이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여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전화: (714)476-6448, (213)300-7214
▲이메일: bonalee1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