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6일 실버스프링 소재 워싱턴-스펜서빌 한인재림교회(윤영화 담임목사)에서 열린 건강 및 사회복지 엑스포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펼쳤다.
시민협회는 11월 5일 본 선거를 앞두고 한인 위상 강화 및 정치력 신장을 위해 투표를 독려하고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영란 회장은 “4일 시민권을 받은 송삼성 씨가 이틀밖에 지나지 않은 6일 유권자 등록을 했다”며 “이날 총 6명의 유권자 등록을 도왔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투표에 참여하려면 유권자 등록이 필수”라며 “우편이나 온라인으로 유권자 등록을 할 경우 15일(화)까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443)996-9171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