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웃브리지 남성, 마약 창고 운영 혐의로 체포

2024-10-02 (수)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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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웃브리지의 30대 남성이 마약 창고 운영 혐의로 체포됐다.
버지니아 주 마약단속반은 최근 3개월간의 수사 끝에 스튜어트 스키너(33세)를 컬페퍼와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마약 창고를 운영한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지난 26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컬페퍼와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소재 그의 집들에 대한 압수 수색을 해 2만5,000개의 알약으로 만들어진 펜타닐 2,857그램과 권총 2정, 소총 한정, 그리고 현금 2만6,363달러를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총 한정은 매나세스에서 도난당한 것이었다.

스키너는 현재 보석금 책정 없이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구치소에 구금됐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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