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통합한국학교 VA 캠퍼스 킬머중학교에서 PTA 첫 미팅

2024-10-01 (화)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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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한국학교 VA 캠퍼스 킬머중학교에서 PTA 첫 미팅
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버지니아 캠퍼스(교장 이혜경)가 지난 28일 수업장소인 비엔나 소재 킬머 중학교에서 PTA 미팅을 가졌다.

김영미 이사장의 한미교육재단에 대한 소개와 인사말에 이어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 문일룡 교육위원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혜경 교장은 이번 학년도 주요 학사일정과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 후 “모국어의 계승과 학교 발전은 교사, 학생, 학부모의 3박자가 어우러져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모임에는 13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이혜경 교장이 학부모회 신임 임원진을 소개하고 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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