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 정현숙)는 지난 18일 메릴랜드 온리 소재 워싱턴한인천주교회 친교실에서 한인 100여명에게 채소 등이 포함된 음식물들을 전달했다.

정현숙 회장은 2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비영리단체인‘Small Things Matter'에서 음식물을 받아서 수녀원과 성당 노인아파트 거주자, 노인학교 학생, 메디케이드 수혜자 등 한인 100여명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사진은 정현숙 회장이 한인들에게 전달할 음식물을 비닐봉지로 묶어서 내보이고 있는 모습.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