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닌슐라한인회 순회영사… 46건 처리

2024-09-30 (월)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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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한인회 순회영사… 46건 처리

지난 28일 페닌슐라한인회 사무실에서 순회영사가 진행되고 있다.

페닌슐라한인회(회장 임호순) 사무실에서 지난 28일 순회영사가 실시됐다. 주미대사관 영사부는 워싱턴 DC에서 버지니아 남쪽으로 4시간 거리에 위치한 페닌슐라 지역을 방문해 여권상담 5건, 국적상실 17건, 공증 24건 등 총 46건의 영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임호순 회장은 “김봉주 영사와 조지영 여권담당, 최용석 국적상담, 이은경 공증담당 실무관 등 먼 길을 마다않고 찾아와 친절하게 상담해 준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낸다”고 감사인사를 했으며 “노금선 부회장, 최기아 총무, 김경찬 봉사부장, 코튼 체육부장 등 한인회 임원들도 봉사자로 수고했다”고 인사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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