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가 올해 재산세감면 ‘스타’(STAR) 프로그램에 23억달러를 지원한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9일 “주 전역의 ‘스타’ 프로그램 대상 주택소유자 300만명에게 23억달러를 지원한다”며 “역대 최대 규모로 프로그램 확대에 더욱 주력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이미 200만명은 스타 프로그램을 통한 세금감면 혹은 크레딧을 수표로 받았고 수주 내 남은 100만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뉴욕시 경우 49만5,000명에게 1억6,730만달러가, 롱아일랜드 경우 59만6,000명에게 7억3,640만달러가 각각 지원된다.
스타 수혜자들은 세금보고 시 교육세 공제액 만큼 빼고 보고하거나 9월에 교육세 감면액을 체크로 수령하는 경우 등 2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스타 프로그램 신청 ny.gov/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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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