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20클럽·장애인협회에 4,300달러씩 전달

2024-09-23 (월)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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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VA한인회

2.20클럽·장애인협회에 4,300달러씩 전달

강용문 이사장(가운데)이 2.20클럽 문숙 회장(오른쪽)과 버지니아 장애인협회 김정기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수도권 버지니아 한인회(이사장 강용문)가 2.20클럽(회장 문숙)과 버지니아 한미장애인협회(회장 김정기)에 4,300달러씩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0일 애난데일에 있는 류엽 변호사 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문숙 회장은 “매년 2,000달러씩을 보내주셨는데 이번에 더 많은 성금을 주셔서 내년에 한 학교 추가 후원이 어렵지 않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장애인협회 김정기 회장도 “어려운 처지의 장애우들에게도 큰 힘과 용기가 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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