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센터빌에서 오는 21일(토)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추석맞이 한국 전통춤 행사가 열린다.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는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을 맞아 센터빌 도서관에서 한국 전통춤을 선보이는 행사가 열린다”면서 “부채춤, 사물놀이, 그리고 한국 전통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특별한 행사를 놓치지 마시고 추석을 함께 즐겨요”라고 공지했다.

공연은 성정바오로 한인성당의 ‘하랑 소리’가 하며 별도의 등록은 필요 없다.
장소 14200 St. Germain Dr.
Centreville, VA 20121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