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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데모크라시프렙 할렘 고교서 추석잔치
2024-09-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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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크라시프렙 할렘 고등학교 제공]
맨하탄 데모크라시프렙 할렘 고등학교는 17일 한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잔치를 열었다. 이날 학교 측은 송편 맛보기, 전 부치기, 투호, 딱지치기, 실뜨기 등 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 음식과 놀이 등을 맛보거나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박창원 뉴욕한국교욕원장도 참석해 학생들에게 민속놀이를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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