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닌슐라한인여성회 추석잔치

2024-09-17 (화) 유제원 기자
크게 작게
페닌슐라한인여성회 추석잔치
페닌슐라한인여성회(회장 신복희)는 지난 14일 나잇 오브 콜럼버스 센터에서 추석잔치를 열었다.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복희 회장은 “건강하고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행사는 서선희, 노종숙 씨의 사회로 장선욱 목사(실로암한인침례교회)의 개회기도에 이어 조기중 총영사와 필립 존스 뉴폿뉴스 시장, 롭 콜맨 전 부시장이 축사했으며 임호순 페닌슐라한인회장, 리아리 타이드워터한인회장, 장세희 사임당총회장도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장학금 시상식도 함께 열렸으며 도원석 목사(페닌슐라침례교회)의 축사기도에 이어 고전무용(정미숙, 김상숙, 수양, 노금선, 김미진, 김인숙)과 라인댄스(신소피아, 정미숙, 박영숙, 정미옥, 김정희, 김미셀, 김미진, 노종숙) 등 흥겨운 추석 잔치가 이어졌다.

<유제원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