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2 (목) 07: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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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의 한인여성 손문경 씨가 11일 로럴 힐 골프 클럽 4번 홀(파3, 109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의 기쁨을 맛봤다. 이날 손 씨는 이현행, 김동표 씨와 함께 라운드했다. 손 씨는 벌써 세 번째 홀인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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