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등 한인은행, 추석 무료 송금 개시
2024-09-12 (목)
박상혁 기자
오는 17일로 다가온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남가주 한인은행들이 한국 등 해외로의 무료 송금 서비스를 일제히 시작했다. 무료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건당 30~40달러의 송금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한인은행들은 매년 추석과 설날을 앞두고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무료 송금은 개인 송금으로 국한된다. 17일까지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뱅크오브호프의 한 지점에서 고객이 11일 송금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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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