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통합한국학교 VA캠퍼스 개학

2024-09-10 (화)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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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한국학교 VA캠퍼스 개학
워싱턴 통합한국학교가 지난 7일 개학했다.

비엔나에 소재한 킬머 중학교에서 수업하는 버지니아 캠퍼스(교장 이혜경)는 이번 학기에 300여명의 학생이 등록했으며 지난 7일 첫날은 반편성과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이혜경 교장은 “이달 21일에는 학부모회와 협력한 추석행사 특별 수업이 예정돼 있다. 각반별로 송편만들기와 시식하기, 추석 전통놀이 체험, 추석 풍습을 배운다”고 말했다. 이어 28일에는 PTA 미팅이 예정돼 있다.

사진은 4살 반의 유치반 어린이들이 개학 첫날 수업 후 왕관을 쓰고 천진난만하게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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