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토맥 문학회 월례모임

2024-09-09 (월)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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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맥 문학회 월례모임
포토맥 문학회(회장 김민정) 월례모임이 7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 식당에서 열렸다.

김민정 회장(왼쪽 세 번째)은 이육사 시인의 시‘꽃’을 교재로 한 미니문학강좌에서 시의 주제와 제재, 은유법, 영탄법, 서정시와 자유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작품발표에서는 김수현(시, 스쳐가는 바람과 구름), 유영옥(수필, 한국인의 선비 사상), 홍유니(시, 스며듬), 조용란(유경찬 회원의 시‘무심한 세월속 고향의 추억’), 최미영(시, 노을), 주수남(시, 인생은), 이종순(시, 여름 풍경), 김민정(이중길 회원의 시‘호숫가의 유혹’)씨가 낭송했다. 이날 조용란씨가 신입회원으로 가입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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