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적으로 주님을 신뢰하자”

2024-09-08 (일)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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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세선 선교학교 제7기 개강

“전적으로 주님을 신뢰하자”

워싱턴 세선 선교학교 제7기 개강식 참석자들.

세선 월드 시니어선교회 산하 워싱턴 세선 선교학교(WWMA, 교장 박춘근)가 5일 개강예배를 갖고 제7기를 시작했다.
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우기 위해 설립된 WWMA는 11월 21일까지 12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한다.

주간 강의는 엘리콧시티 소재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박대성 목사)에서 대면으로 진행하고, 특강은 줌(Zoom)을 통한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개강예배는 황재진 교감의 인도로 황재경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한태일 목사(가든교회)가 ‘사역의 원리’ 제하의 설교를 했다.

한태일 목사는 “삶을 단순하게 하고 전적으로 주님을 신뢰하며 복음을 받아들이는 자들에게 집중하라”며 “머물러 사역하는 곳에서 다른 분들과 함께 일하고 진리의 말씀만 전하고 삶에서 드러내라”고 섬김의 원리를 강조했다.

이어 세월시선의 고문 이영섭 목사가 권면, 이영숙 회장이 축사, 박춘근 교장이 감사 인사를 하고 황문규 이사장이 축도했다.
문의 (240)461-9113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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