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강영우 재단에 500달러씩 기부

2024-09-08 (일)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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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훈씨 부부·뉴송 교회

강영우 재단에 500달러씩 기부
메릴랜드 락빌에 거주 중인 이성훈(워싱턴 문인회 부회장)씨 부부와 메릴랜드 엘리콧시티에 소재한 뉴송(New Song) 장로교회(담임목사 박종은)가 강영우 장학재단에 500달러씩의 성금을 기부했다.

지난 30일 성금을 받은 강영우 장학재단의 석은옥 이사장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각장애인들의 학업지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유용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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