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지역 8개 대학 100위권

2024-09-08 (일) 정영희 기자
크게 작게

▶ 포브스 선정 ‘미국 최고의 대학’

워싱턴 지역 8개 대학 100위권

포브스 선정 미국내 최우수 대학 32위에 선정된 DC 소재 조지타운대.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대학 500대 순위에서 워싱턴 지역 8개 대학이 최상위 100위권에 들었다.

메릴랜드 볼티모어에 있는 존스 합킨스가 12위에 랭크됐으며 조지타운(32), 버지니아대(34), 메릴랜드대(41), 워싱턴 앤 리(47), 윌리암 앤 매리(55), 조지 워싱턴(67), 버지니아텍(83) 등이 100위 최상위권에 랭크됐다.

올해 순위에서는 아이비리그 대학인 프린스턴이 1위에 올랐으며 스탠포드 2위, 3위 MIT, 4위 예일, 5위 UC버클리에 이어 콜럼비아(6), 펜실베니아대(7), 하버드(8), 라이스(9), 코넬(10) 순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소재 대학으로는 제임스 매디슨(136), 조지 메이슨(228), VCU(241) 등이 이름을 올렸다.


메릴랜드주에서는 타우슨(174), 메릴랜드 세인트 매리스 칼리지(362), MICA(416) 등이 포함됐다.
DC 에서는 아메리칸(141), 하워드(273), 가톨릭대(349) 등이 순위권에 들었다.

포브스는 졸업생들의 연봉 수준, 학교에서 지급하는 학생 융자, 졸업률, 등록금 대비 소득, 재등록률, 학문적 성공, 포브스가 추적 조사한 리더십 등 7개 항목,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순위를 산정했다.
상세내용은 웹사이트 www.forbes.com/top-colleges/를 참조하면 된다.

<정영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