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 가을엔 함께 영어 배워보세요”

2024-09-02 (월)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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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감리교회 ESL 강좌

“올 가을엔 함께 영어 배워보세요”
북버지니아 등 워싱턴 일원의 연합감리교회(UMC)들이 9월부터 가을학기 영어강좌(ESL, 사진)를 실시한다.

수업은 애난데일과 센터빌을 비롯해 리스버그, 페어팩스, 폴스 처치, 웃브리지, 클립턴, 섄틸리, 스프링필드, 비엔나, 애쉬번, 워싱턴 DC 소재 22개 교회에서 진행된다. 등록은 온라인 또는 대면 접수할 수 있으며 수업료는 워싱턴DC의 경우 무료, 나머지 교회는 10달러에서 65달러로 다양하다.

특히 일부 연합감리교회는 ESL 수업 시간동안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차일드 케어 서비스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부분의 ESL은 주 2회 하루 2시간씩 진행되고 각 교회별 등록일과 수업일, 수업 시간 및 등록비와 교재비 등 자세한 내용은 연합감리교회 홈페이지(eslim.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703)841-0292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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