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커맨더스 홈구장 새 이름은 ‘노스웨스트 스타디움’

2024-08-29 (목)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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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노스웨스트, 굿바이~ 페덱스.” 미 프로풋볼(NFL) 워싱턴 커맨더스는 지난 27일 새로운 홈구장 이름을 발표했다.

지난 25년간 ‘페덱스 필드’로 불렸던 워싱턴 홈구장이 새로운 스폰서(Northwest Federal Credit Union)와 계약하게 되면서 ‘노스웨스트 스타디움’으로 바뀌게 됐다. ‘노스웨스트 신용조합’은 버지니아 헌던에 본사를 둔 회사로 구단 측은 “NFL 역사상 신용조합이 구장 이름을 스폰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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