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총영사관 허정미 참사관 부임

2024-08-28 (수)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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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허정미 참사관 부임
워싱턴 총영사관에 신임영사가 부임했다. 영사업무를 담당하는 허정미 참사관(사진)은 서울대 영문학 학사, 조지타운대 안보학 석사를 마쳤으며 2006년 외교부에 입부(40회 외무고시)해 통상교섭본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등을 거쳐 2015년 주미대사관 1등 서기관으로 근무했으며 이디오피아 참사관, 북미1과 1등 서기관, 한반도평화교섭본부 북핵정책과장, 국가안보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전임자인 이지호 참사관은 대사관 의회과로 자리를 옮겼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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