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이경구 국방무관 송별식
2024-08-27 (화)
이창열 기자
김인철 회장이 이임하는 이경구 국방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경구 주미대사관 국방무관(육군 소장)이 지난 24일 귀국했다.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는 앞서 21일 애난데일 소재 장원반점에서 이 국방무관 송별식을 가졌다.
김인철 회장은 이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헌신하고 동포들의 안보의식 고취에 노력해줌과 동시에 재향군인회도 많이 도와줘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재향군인회는 이 국방무관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 국방무관은 재향군인회에 감사 액자를 선물했다.
한편 이 국방무관은 이번 달로 전역하며 후임은 10월 경 부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장세근 육군무관(대령)이 국방무관 직무대행을 하고 있으며 김상진 해병대 중령이 국방무관보로 있다.
<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