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볼링협회, 상반기 리그 시상식…“하반기에도 스트라이크”

2024-08-26 (월)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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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협회, 상반기 리그 시상식…“하반기에도 스트라이크”
워싱턴한인볼링협회(회장 이진우)는 지난 22일 애난데일 장원반점에서 상반기 리그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매주 목요일 18주에 걸쳐 리그가 진행됐으며 총 11개팀 가운데 우승(상금 900달러)은 가족팀 짱(이종호, 이수영, 이새라)이 차지했다. 이밖에도 2등 SMS(상금 630달러), 3등 Yes We Can(450달러) 등 모든 팀에게 소정의 상금이 전달됐다.

김덕만 이사장은 “남녀노소, 1세와 2세가 함께 하는 볼링협회는 한인사회의 자랑”이라며 “하반기 리그에서도 시원한 스트라이크를 날리자”고 격려했다.

하반기 리그는 오는 29일(목)부터 12월 12일까지 14주간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3인 1조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 (703)338-3590, (571)432-9950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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