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데이케어에 맡긴 어린이 학대 사건 발생

2024-08-26 (월)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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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학대 사건이 발생해 업주가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베일리 크로스로즈의 폴(Paul) 스트릿 3600 블락에 위치한 데이케어 센터에서 한 아동이 테이프에 몸이 묶이는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한 결과 데이케어 운영자인 수미 샤(47)를 이와 유사한 범행을 여러 차례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수미 샤는 4건의 아동 학대 혐의로 입건했고 지난 20일 경찰에 자진 출두한 후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경찰은 다른 피해자들의 제보(703-246-7800)를 접수 중이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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