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조은상 목사)는 내달 6일(금) 오후 7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드리는 ‘부·자 예배’(Inter-Generation Worship)를 갖는다.

조은상 목사는 “한인 이민교회의 위기는 부모와 자녀의 분단된 예배에서 시작됐다”며 “이제라도 함께 서로의 찬양을 배우고, 함께 손을 얹어 기도하고, 함께 말씀으로 은혜 받는 예배의 자리로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목사는 “서로 말씀의 은혜와 축복의 기도, 찬양으로 하나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믿음의 유산을 이어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문의 (410)680-8007
장소 8430 Glenmar Rd., Ellicott City, MD 21043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