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고 워싱턴지회 동창회(회장 황안, 앞줄 가운데)가 지난 17일 타이슨스 소재 마지아노 식당에서 임원회 모임을 갖고 내달 첫 동창회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황안 화장은 “내달 모임은 워싱턴 지역에 거주하는 90세-20세 동창들의 유대와 화합을 다지고 이화인의 긍지를 살려 동창회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내달 21일(토) 같은 장소에서 열릴 동창회 행사에서는 구본삼 재무 설계사를 초청한 ‘상속세 정황과 리빙 트러스트(living Trust)’에 대한 세미나도 있을 예정이다.

임원회 모임에는 황안(김예자) 회장, 김인덕 차기회장, 최승희 회계, 윤종화 전 회장, 정문자 동문(수필가)이 참석했다. 문의 (202)330-9513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