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4개국 100여명의 한인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0회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지난 20일 서울에서 시작됐다. 워싱턴에서도 8명의 전·현직 정치인들이 참가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전 세계 한인정치인 네트워크를 공고히 했다.
이들은 오는 22일까지 사흘간 세 번의 포럼을 비롯해 전문가 초청 강연, 주제 발표, 산업탐방, 역사·문화 체험 등에 참여한다.
사진 왼쪽부터 박충기 메릴랜드 행정법원장, 이현정 전 버지니아 아태자문위원, 문일룡 페어팩스 교육위원, 임소정 페어팩스 시의원, 아이린 신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제이슨 박 전 버지니아 부장관, 김영근 재외동포협력센터장, 정애미 쉐벌리 부시장, 마크 김 전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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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