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어팩스 카운티, 과속 감시 카메라 50대 추가 설치

2024-08-21 (수)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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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카운티가 과속 감시 카메라 50대를 추가로 설치한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웹사이트를 통해 교통안전을 목적으로 감시 카메라를 학교 인근에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현재는 9곳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카운티는 1단계로 연내에 학교나 워크 존(Work Zone) 인근에 50대의 감시카메라를 설치한다며 우선 스톤 중학교, 섄틸리 고등학교, 로빈슨 중고등학교 등 10군데에 먼저 설치한다. 2단계는 2027학년도에 시작하며 그 때는 30군데에 추가로 감시카메라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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