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동부지역 공원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

시경은 18일 오후 8시경 캐롤라인 앤 호프만 공원 인근인 스프링 스트릿 1,300블럭에서 남성 7명과 여성 1명이 총에 맞아 쓰러져 있고, 현장에서 여러 개의 총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중 36세 남성이 사망하고 나머지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배희경 기자>